유해물질 원천적 분해... 세균과 바이러스 유해가스 제거
[중부매일 이민우 기자] 퓨어시스(대표 이우영, www.puresys.kr ) 은 제 33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8)에 참가해 오존 및 세균, 바이러스를 잡는 '올인원시리즈'를 선보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였다.
퓨어시스의 올인원시리즈는 인체에 안전한 촉매를 활용해(특허10-1069685) 유해물질을 원천적으로 분해해 세균과 바이러스 유해가스를 제거하고, 살균과 정화를 위해 오존을 발생시켜야 했던 기존 공기정화살균기의 단점을 개선하며 주변의 유해 오존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새로운 의료법 시행규칙이 시행돼 수술실 및 병원에 환자의 감염을 방지하고 먼지와 세균 등이 제거된 청정한 공기를 공급할 수 있는 공기정화설비를 갖춰야 함에 따라 병원의 수술실은 물론 산후조리원, 실험실, 관공서, 학교 등에 설치된다.
특히 퓨어시스의 올인원시리즈는 흡연실 및 흡연부스용 제연정화장치의 모듈을 개발해 흡연부스, 흡연실 제작업체에서 지속적인 공급요청을 받고 있다.
퓨어시스는 대전 카이스트 문지캠퍼스에 입주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해외시장확대를 위해 전문전시회와 상담회를 참가하고 제품 안전성과 성능을 인정받아 국내외 시장에 확대되고 있다.
퓨어시스의 공기정화 살균기는 살균과 정화를 위해 오존을 발생시켜야 했던 기존 공기정화살균기의 단점을 개선했다. 이 제품은 인체에 안전한 촉매를 활용해 유해물질을 원천적으로 분해하는 것이 핵심 기술이다. 이 기술은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서 입상하고 우수 발명품 우선구매 특허기술을 획득했다. 퓨어시스의 나노 촉매 기술을 적용한 객시 내 공기질 개선장치의 경우 서울메트로 지하철 1~4호선의 모든 철도차량 기관실에 지난 2014년 설치됐다.
이우영 대표는 "앞으로 새로 도입될 철도차량에는 우리 제품이 기관실은 물론이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객실에도 설치될 예정" 이라며 "많은 국민의 건강과 안전에 기여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었다는 큰 자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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