퓨어시스 공기살균기/관련 기사

퓨어시스, "공기살균기, 일반 공기청정기와는 달라"

puretopia 2020. 11. 12. 15:46

[서울=내외뉴스통신] 김지우 기자= 최근 미세먼지 등 공기 질에 관한 우려로 인해 일반 가정에서 공기청정기를 구비하는 경우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친환경 가전 전문기업 퓨어시스(대표 이우영)가 공기살균기와 공기청정기의 차이점에 대해 28일 밝혔다.

 

업체 측에 따르면, 공기살균기는 일반 공기청정기와는 달리 말 그대로 공기를 살균하는 것으로 차이가 있다는 설명이다.

 

공기청정기는 보통 CA(한국공기청정기협회)인증을 받는데, 이 CA인증은 약 2~4평의 작은 챔버에서 미세먼지를 거를 수 있는지 테스트 후 통과가 되면 받을 수 있는 인증으로 아주 작은 공간에서 테스트 하기 때문에 큰 공간에 적용할 경우 기대한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

 

그에 반해 공기살균기는 약 18평 정도의 공간에서 60분 동안 테스트를 진행하여 60% 이상의 세균과 바이러스들이 괴멸되어야 받을 수 있는 PA(한국오존협회)인증을 받은 제품이라고 한다.

 

퓨어시스 공기살균기는 해당 업체만의 독자적 기술력으로 알려져 있는 '에어매직(AIR MAGIC)'을 통해 3중 필터(워셔블 프리필터, 카본필터, HEPA필터)로 미세먼지를 거른 후, 11단계의 연쇄적인 전기 및 화학적 촉매 반응을 통해 남아있는 세균과 바이러스 및 악취, 오존, 유해화학가스 등을 제거한다. 또한 오존을 발생시키지 않을 뿐 아니라, 주변기기에서 발생하는 유해오존까지 제거(99.99%)해 산소로 변환 공급한다.

 

이우영 대표는 "공기살균기는 초미세먼지 제거뿐만 아니라 공기를 살균시키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건강을 지킬 수 있다"고 설명하며 "기존에는 병원, 실험실에서 주로 사용되었는데, 요즘은 청담동 가정집 등에서도 문의 및 구매가 늘고 있다" 고 설명했다.

 


출처 : 내외뉴스통신(http://www.nbnnews.co.kr)